죄의 결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9.08.주일오후교리강좌 - 타락2(교리강좌 26강) 2013.07.10.새벽예배 - 네가 어디있느냐(창세기15) 본 문 : 창세기 3장 8-13절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자 마자 아담과 하와 두 사람에게 일어났던 첫번째 사건은 자신이 벗을 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무화과 나무 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은 것이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닙니다. 벌거 벗고 있다고 놀려댄 사람도 없고, 손가락질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저 부끄러웠습니다. 수치스러웠습니다. 그것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스스로가 죄를 지은 죄인이라는 것을 직감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인간은 부끄러워하거나 수치스러워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스스로에게나 남들에게나 혹은 하나님 앞에서 조차 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