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12.13. 1부 설교 -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본문 : 시편 128편 여러분, 복 좋아하시죠? 저도 복을 좋아합니다. 될 수 있으면 복받은 인생을 살고 싶지 그 반대의 삶을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마 성도 여러분도 다 그러실 줄로 생각합니다. 물질적으로도 남들만큼 풍족했으면 좋겠고, 평생 큰 병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고, 자식들도 잘 키워놓고 싶습니다. 아마 이 세상에 이런 것들을 마다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안되서 그렇지 만약 누가 이런 복을 보장해 준다고 한다면 누구나 당장이라도 그리로 달려갈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민족은 언제나 복을 참 좋아해 왔습니다. 오복이다, 칠복이다 하면서 사람이 살면서 누릴 수 있고 또 누리고 싶어하는 복들을 헤아리기를 좋아했고, 새해가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