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의 두렙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1.19. 주일오전예배 - 전부를 넣었느니라(마가복음 59) 설교본문 : 마가복음 12장 35-44절 저하고 함께 한 교회를 섬기던 한 목사님이 세례자 교육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와서는 아주 씁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육시간에 성령에 대해서 가르쳐 주기 위해서 “여러분, 여러분은 성령을 아십니까?”라고 질문을 던졌답니다. 그랬더니 젊은 남자 청년 하나가 자기가 잘 안다고 대답하더랍니다. 그래서 그러면 한 번 성령에 대해서 말해 보라고 했더니 설명을 하는데, 그 설명이 아주 이상하더랍니다. 이 청년은 도대체 무엇에 대해서 설명한 것일까요? 이 청년은 삼위일체 하나님 중의 성령님이 아니라 홍콩 영화배우인 성룡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럼 그 청년은 그저 그 목사님의 질문을 잘못 알아들었기 때문에 그런 설명을 한 것일까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