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중요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02.24.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 11장 27-36절입니다.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다”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을 옆에서 지켜보고 또 들었던 한 여인은 벅차오르는 은혜로운 감정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그 여인은 그래서 위와 같이 고백했다. 얼마나 아름답고 복된 고백인가? 그런데, 주님은 이 고백을 듣고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마리아는 역사상 가장 큰 특권을 누린 여자였다(물론 세속적인 기준에서는 가장 저주받은 여성으로 생각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주님은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보다 훨씬 더 복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다. 왜 이들이 마리아보다 더 복이 있을까? 주님은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