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1.12.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시편 132편입니다. 기억은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며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해야 한다. 그 쌍방통행이 신앙의 근간이다. 우리의 믿음은 기억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에 기초하여 그러한 은혜가 더욱 풍성하게 베풀어 질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러한 믿음을 갖기를 원하신다. 만약 과거의 은혜를 잊는다면, 그래서 그 은혜를 미래로 연결시키지 못한다면 우리는 믿음에 있어서 실패자가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실 때 우리의 무엇을 기억하실까? 그 하나의 답이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 있다.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