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4.08.새벽예배 -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요한복음114) 본 문 : 요한복음 18장 38-19장 1절 마지 못해 예수님을 심문하고 난 빌라도는 아무래도 예수님을 로마법상으로는 그 어떤 법으로도 처벌할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왕이신 나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시는 나라는 전혀 로마에 위협이 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빌라도는 관정 밖으로 나와서 무언가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던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무죄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던 것입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유대인들이 예수님께서 자신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