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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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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새벽예배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요한일서23) 본 문 : 요한일서 5장 9-12절 우리가 한 가족인 형제와 자매가 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만족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물로 씻으시고 피로 새 생명을 주시는 것, 그 안에서 성령님께서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을 계속해서 증명해 주시는 것.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왜 이전과는 달리 이 세상을 이기고 이기심이 아니라 사랑을 동기로 해서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성경의 설명입니다. 요한이 이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알려준 이유는 우리가 항상 이 은혜를 기억하며 붙들고 의지하면서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승리의 은혜는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우리에게 이런 은혜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일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
2012.03.04.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 13장 18-35절입니다. “그러므로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꼬 내가 무엇으로 비할꼬...” ‘그러므로’ 또 당황케 하는 단어가 등장이다. ‘그러므로’라는 말이 지금부터 나오는 내용이 앞에 나오는 내용의 결론이라는 이야기이니까 우리는 왜 그런지를 또 찾아야 한다. 때로 성경을 읽다가 보면 무슨 수수께끼를 푸는 것 같다. 연결점을 찾아내면 너무 은혜롭고 정말 주님의 지혜에 ‘기가 막힐 정도’이지만 찾을 때까지는 끙끙거려야 한다. 13장 처음에서 주님은 회개, 열매, 외식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 마지막 부분에서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허리가 굽은 여인을 고쳐주신 이야기가 나온다. 거기서 여인은 안식을 얻었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였다. ‘그러므로’ 주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