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매일성경 설교 11. 화있을진저 본문 : 마태복음 23장 13-22절 서론 : 화 있을진저 마태복음 5장으로 돌아가 보면, 처음 사역을 시작하실 때 예수님께서는 산 위에 모인 사람들에게 여덟가지 복을 선언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 땅에서 진리와 하나님께 헌신하여 살면서 여러가지 아픔과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던 사람들, 그러면서도 대접한 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던 사람들, 그래서 결코 스스로를 복되다고 생각해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위로가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복된 약속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향한 가르침을 마감하시면서 그 마지막에 일곱 번의 화를 선언하십니다. 스스로 천국의 백성이 되길 원하고, 그래서 그 초청에 응한 사람들에게 천국 잔치의 풍성함과 기쁨을 약속해 주셨던 예수님은 이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