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5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1.05.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시편 125편입니다. 기초가 견고하지 않으면 결코 견고한 존재가 되고 견고한 삶이 될 수 없다. 견고하지 않은 기초 위에서는 오히려 더 견고해 지려고 노력하는 노력이 오히려 자신을 더 위험하게 하고 결국 스스로를 허무는 그런 노력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가 기초삼고 있는 것은 결코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을 지탱해 줄 견고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약 자신의 존재가 그리고 자신의 삶이 영원히 견고한 것이 되기를 원한다면 자신을 그렇게 될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대상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해야 하고 또 그럴 수 있는 것에 자신을 정초시켜야 한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과도 같다. 그런데 그 시온산은 두 가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