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례미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1.08. 신년특별 기도회 -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 본문 : 예레미야 33장 1-3절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시니 모두가 다 ‘평안하다, 다 잘 될 것이다’라고 외칠 때, 혼자서 ‘아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 돌이킬 수 없이 임할 것이다’라고 정직하게 외쳤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다 이런 정직한 메세지에 귀를 기울일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저 하루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지금 당장 부족함도 없고 근심도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이야 어떻든지 간에 자기만 행복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메세지를 싫어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왕과 귀족들, 그리고 그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