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7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12.14. 새벽예배 -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대강절 열 두번째날) 본문 : 이사야 7장 11-25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속에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근거가 되는 아주 은혜로운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구절을 읽거나 묵상할 때마다 마치 추운 날 모닥불 곁에 앉아있는 것과 같은 포근함과 평안함이 느껴집니다. 겨울에 외롭고 쓸쓸해지기 쉬운데 얼마나 계절에 꼭 필요한 은혜를 전해주는 말씀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지금부터 2700년이나 전에 주어진 이 언약이 지금은 완전히 이루어져 우리가 이 약속을 확신과 기쁨을 가지고 바라보며 또 그 유익을 누릴 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도록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 말씀만 보면 이 말씀은 정말 은혜로운 상황 속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