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3.12. 새벽예배 -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요한복음95) 본문 : 요한복음 14장 25-31절 14장은 전체적으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떠나심 때문에 근심하고 두려워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확신을 주시기 위해서 해 주신 말씀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약속에 대한 말씀이었고, 또 사실에 대한 증언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그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던지는 위로와 격려의 이야기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힘내! 다 잘 될거야!”, “넌 할 수 있어!”, “내가 함께 있쟎아!”, “난 널 믿어!” 등등... 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그리고 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와 격려입니다. 엄밀하게 말씀드려서 이런 말들은 듣기는 좋고 때로는 격려가 되지만 거기에는 그저 근거없는 추측과 희망만 있을 뿐 확신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