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0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12.27.새벽예배 - 라헬이 자기가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창세기 105) 본 문 : 창세기 30장 01-08절 어제 말씀드린 대로 야곱의 가정은 결코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없었습니다. 태생부터 그런 구조를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레아와 라헬의 사이가 너무 좋아서 서로 갈등과 질투를 하지 않을 수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었겠지만 이야기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시작부터 레아는 찬밥신세였습니다. 남편은 있으나 그리고 먼저 그 남편의 아내가 되었으나 남편의 사랑은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레아를 불쌍히 여기셔서 라헬은 아이를 하나도 낳지 못하고 있는 동안에 레아는 아들을 넷 씩이나 낳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레아가 네번째 아들을 낳고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들으시고는 비로소 레아의 태를 닫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아가 더 이상 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