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2.20. 새벽예배 - 요셉이 십 칠세의 소년으로서(창세기 120) 본 문 : 창세기 37장 1-4절 사람이 무언가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고 그래서 거기 매달리게 되는 이유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고 또 자기 인생이 끝나지 않고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막상 물어보면 아니라고 대답은 해도 사는 모습을 보면 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인생이 정말로 언젠가는 반드시 끝난다는 것을 인식하고서 살아간다면 또 정말로 인생이라는 것이 정말로 내 맘대로는 안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더 편안해 지고 또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서 어떻게 하겠느냐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인생이 유한하고 그 인생이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그 짧은 인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