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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묵상

시작....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맥용 저널러를 보고 나도 한 번 써 보고 싶어서 무작정 어느 분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부탁했는데...
이렇게 답장이 와서 제 블로그가 하나 생겼네요.

그저 작은 인생의 궤적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시작하지만 막상 두렵기도 합니다.

이런 거 오랫 동안 하지 잘 하지 못하는 제 성격을 잘 알기 때문이죠.

그저 여기는 제 창고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듯 싶습니다.

일상의 창고....
그저 그 정도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