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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생각

찬양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찬양을 기뻐받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뻐함으로 그 기쁨의 표현으로 드리는 찬양을 기뻐하신다. 그런 찬양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기 때문이다.(하나님께서 모든 찬양을 다 기뻐하는 것은 아니다. 찬양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 영광을 기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찬양을 드리려면 내가 먼저 하나님을 기뻐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기쁨은 어디서 오는가? 사람은 무엇을 기뻐하는가? 사람은 만족을 주는 것을 기뻐한다. 만족이 온전할수록 기쁨도 온전해진다. 그렇다면 찬양이 하나님을 기뻐함에 대한 표현이라고 한다면 찬양은 결국 하나님을 향한 만족의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사람의 기쁜 찬양을 기쁘게 받으신다.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103:3)

찬양을 향한 결단과 헌신은 하나님을 향한 기쁨에 대한 헌신과 결단이며 그 분으로 만족하고자 하는 헌신과 결단이다.

성도는 가장 기쁘고 만족스러운 헌신자이다.
신앙은 결코 억지가 될 수 없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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