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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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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새벽예배 -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창세기 28) 본 문 : 창세기 6장 1-8절 사람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서로 의논하셔서 세 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기로 서로 합의하셔서 만드신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을 닮은 성품과 또 영혼을 지닌 피조물로 창조되었다는 것만큼 인간을 귀하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만약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지 않았다면, 인간은 조금 더 복잡한 동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귀하고 또 특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을 귀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형상은 때로는 정말 없는 것처럼 망가져 버리거나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기로 작정하시고는 우선은 흙으로 몸을 만들어 주셨고,..
2012.12.11. 새벽예배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대강절 아홉째날) 날짜 : 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본문 : 이사야 5장 11-12절 하나님께서는 목적없이 움직이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 목적을 다 알지 못해서 그렇지 하나님은 결코 목적이 없는 일을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 모든 일들 또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재료의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목적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을 하나로 묶는 공통분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존재도 삶도, 기쁨도 슬픔도, 넉넉함이나 부족함도 결국에는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가 그리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서 있고 또 더해지는 것들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답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