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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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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매일성경 설교 4. 마음에서 나온 것이 * 댓글 남겨주세요. 본문 : 마가복음 7장 14-23장 서론 : 약을 평생 먹여야 한다면 대구 의료원에 가면 아주 유명한 의사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황성수 박사입니다. 이 분은 평생 안고 가면서 잘 관리하는 것 밖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되었던 고혈압을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내신 분으로 유명합니다. 제가 이 분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길게는 수십년 동안 다른 방법 없이 약만 먹으며 버텨온 분들이 그 분의 치료로 그 질병에서 해방되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분의 치료법은 간단합니다. 그저 현미밥을 먹고 채식만 하는 것입니다. 일단 환자가 찾아오면 입원을 시키는데, 먹던 약을 다 끊게 하고 식단을 완전히 바꿔줍니..
믿음이 가져다 주는 것 믿음은 우리에게 하늘의 보화를 소망하게 해 준다. 그렇지만, 믿음은 이 땅에서도 그에 못지 않은 보화를 소유하게 해 준다. 그 보화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다. 그래서 믿음은 신앙에 속해 있는 모든 보물상자를 여는 열쇠가 된다. 하늘의 소망이라는 보물상자와 땅의 은혜라는 보물상자는 믿음으로만 열고 또 소유할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소망 또한 현실이 되게 한다. 믿음이 있는 한 소망은 소망에 그치지 않고 현실이 된다는 이야기다. 현실보다 더 확실한 실재... 믿음은 얼마나 복된 사건인가!
매일성경 설교 40. 성소에 들어오려면 [사용법] 방문하시는 분 들 중에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1. 읽기는 그냥 사이트에서 읽으시거나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되는데, 그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2. 설교를 들으시려면 첨부되어 있는 mp3파일(zip파일)을 위의 방법으로 다운로드 하셔서 들으시거나, 네번째 회색상자의 작은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중간에 스톱하시면 처음부터 다 시 시작합니다. 이 사이트의 서비스가 거기까지 밖에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3. 다녀가실 때는 짧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예) 누구 누구 다녀갑니다. 댓글은 저만 볼 수 있도록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본문 : 레위기 16장 1-22절 서론 : 하나님 앞에 서는 일에 대하여 우리는 지금 예수님 이후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
2010년 매일성경 설교 37.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사용법] 방문하시는 분 들 중에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1. 읽기는 그냥 사이트에서 읽으시거나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되는데, 그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2. 설교를 들으시려면 첨부되어 있는 mp3파일(zip파일)을 위의 방법으로 다운로드 하셔서 들으시거나, 네번째 회색상자의 작은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중간에 스톱하시면 처음부터 다 시 시작합니다. 이 사이트의 서비스가 거기까지 밖에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3. 다녀가실 때는 짧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예) 누구 누구 다녀갑니다. 댓글은 저만 볼 수 있도록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본문 : 열왕기상 19장 1-18절 서론 : 영적인 탈진에 대하여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믿음이 견고하여 흔들리..
2010년 매일성경설교 29. 번제와 소제의 규례 [사용법] 방문하시는 분 들 중에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1. 읽기는 그냥 사이트에서 읽으시거나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되는데, 그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2. 설교를 들으시려면 첨부되어 있는 mp3파일(zip파일)을 위의 방법으로 다운로드 하셔서 들으시거나, 네번째 회색상자의 작은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중간에 스톱하시면 처음부터 다 시 시작합니다. 이 사이트의 서비스가 거기까지 밖에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3. 다녀가실 때는 짧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예) 누구 누구 다녀갑니다. 댓글은 저만 볼 수 있도록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본문 : 레위기 6장 8-23절 서론 : 성도는 둘 사이에 끼인 존재다 신앙과 관련하여 생각해 보면, 성도들은 거의 모든 면..
너무 경이롭다. 은혜는 놀랍다. 갑자기 갑자기 믿음과 은혜가 생생한 현실이 되고 있다. 이 경이와 이 만족함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이 당당함과 확고함을 어디서 왔다고 말해줄 수 있을까? 은혜라고 밖에는 기적이라고 밖에는 말할 다른 방법이 없다. 그 어떤 기적이 이보다 더 놀라울 수 있을까? 단지 한가지만 믿었을 뿐인데, 단지 한가지가 믿어졌을 뿐인데... 장래의 은혜. 그저 그게 믿어졌을 뿐인데... 그것이 이토록 크고 놀라울 줄이야! 하나님. 제가 이 믿음을 평생 붙들게 하시고 목숨을 내놓더라도 이것을 택하게 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실로 생명보다 나음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평생을 이 믿음가운데서 살게하시고 성도들에게 이 믿음을 말하며 가르치며 전할 수 있게 하소서. 그것이 제 평생의 소명이게 하소서. iP..
새로 열린 문... 예전에는 믿음 성장을 아랫 계단에서는 윗계단에 뭐가 있는지 전혀 보이지 않는 그런 계단을 오르는 것으로 생각했었다(물론 윗계단에서는 아랫계단에 뭐가 있는지 다 보인다). 그런데, 그 생각도 전혀 틀린 생각은 아니었지만 요즘 거기에 무언가 덧붙여야 비로서 맞는 설명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신앙은 그렇게 위로 올라가면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옆으로의 지평도 그런 식으로 확장되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 말이다. 그러니까 신앙은 단지 수준의 이야기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닫힌 세상이 다른 세상과 연결되어지며 전혀 보이지 않는 세상과 연이어 넓어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요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나의 믿음없음을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주셨고, 그래서 채워지고 더해..
망각에 대하여... 누군가... 망각은 크나큰 복이라고 했다. 그렇다. 망각은 참 큰 복이다. 망각없는 삶은 떠나지 못하는 삶일 것이기 때문이다. 허나, 망각은 하나의 형벌이며 심각한 질병이리라.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게 될 때 그래서 있어야 할 곳에 있지 못하고, 누려야 할 것을 누리지 못하게 될 때는 말이다. 은혜의 망각.... 하늘을 바라는 자들에게는 이보다 더 큰 질병은 없으리라. 망각은 숨 쉬는 것 만큼이나 사람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기에 망각을 거스르려 하지 않는다면 모두 망각에 삼켜지고 말 것이다. 그 분의 이름의 영광, 그 분이 주신 은혜까지도.... 그래서, 찬양은.... 그리고 그 찬양으로의 초대는 그 분을 위한 일인 그만큼 나를 위한 일이다. 망각... 그 천형을 치료하고 거스르는 유일한 놋뱀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