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사

(12)
2011.12.18. 새벽예배 날짜 : 2011-12-19 본문 : 시편 118편 01-13절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 나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나를 해치 못하리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나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 참 은혜롭죠? 너무 힘이 되죠. 지난 금요기도회 때 불렀던 찬양입니다. 여러분은 무슨 목사가 저러나 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금요일날 이 찬양을 부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라서 잠시 찬양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신다, 내 우편에 그늘이 되어 주신다, 그래서 낮의 해와 밤의 달조차 나를 해롭게 하지 못한다... 구구절절히 힘이 되고 은혜가 되는 말들이지만 내가 이렇게 힘차게 그렇다고 찬양하고 있지만 정말 우리의 현실이 정말 그런가?라는 생각..
2011년 추수감사축제 - 여호와께 감사하라 날짜 : 2011-12-04 본문 : 시편 107편 1-9절 벌써 12월 첫째 주일입니다. 교회에서는 이미 추수감사절을 지켰지만 우리 장년 2부에서는 오늘이 추수감사절입니다. 물론 요즘 성도들, 특히 도시에 사는 성도들 중에는 농사를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이 추수감사절이 농경사회에서 살아가던 성도들에게 보다 그 의미가 훨씬 덜 한 것이 사실입니다. 농경사회에서는 한 해의 농사와 한 해 동안 땀흘려 가을에 거둬들인 곡식이며 먹거리들이 말 그대로 한 해의 전부이고 또 생명이었기 때문에 추수와 관계된 절기가 절기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밖에 없었지만 농사를 짓는 것도 아니고 또 가을추수가 삶을 보장하는 전부도 아닌 우리들에게는 그 의미가 그만큼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열..
2010년 매일성경 설교 42. 여호와의 절기는 [사용법] 방문하시는 분 들 중에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1. 읽기는 그냥 사이트에서 읽으시거나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되는데, 그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2. 설교를 들으시려면 첨부되어 있는 mp3파일(zip파일)을 위의 방법으로 다운로드 하셔서 들으시거나, 네번째 회색상자의 작은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중간에 스톱하시면 처음부터 다 시 시작합니다. 이 사이트의 서비스가 거기까지 밖에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3. 다녀가실 때는 짧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예) 누구 누구 다녀갑니다. 댓글은 저만 볼 수 있도록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본문 : 레위기 23장 서론 : 망각에 대하여 기억할만한 어린시절이 있다는 것은 사람들의 삶을 무척 풍성하게 해 줍니다. 제..
너무 경이롭다. 은혜는 놀랍다. 갑자기 갑자기 믿음과 은혜가 생생한 현실이 되고 있다. 이 경이와 이 만족함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이 당당함과 확고함을 어디서 왔다고 말해줄 수 있을까? 은혜라고 밖에는 기적이라고 밖에는 말할 다른 방법이 없다. 그 어떤 기적이 이보다 더 놀라울 수 있을까? 단지 한가지만 믿었을 뿐인데, 단지 한가지가 믿어졌을 뿐인데... 장래의 은혜. 그저 그게 믿어졌을 뿐인데... 그것이 이토록 크고 놀라울 줄이야! 하나님. 제가 이 믿음을 평생 붙들게 하시고 목숨을 내놓더라도 이것을 택하게 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실로 생명보다 나음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평생을 이 믿음가운데서 살게하시고 성도들에게 이 믿음을 말하며 가르치며 전할 수 있게 하소서. 그것이 제 평생의 소명이게 하소서.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