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201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8.07. 주일오후 - 또 다시 찾아온 하나님 나라의 위기(성경개관 7) 2016.08.07. 주일오전 -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4(에베소서 29) 설교본문 : 에베소서 5장 1절-2절 어떤 사람이 정말 어렵게 아이를 얻었습니다. 마음이 어떨까요? 너무 너무 기분이 좋겠죠? 정말 기쁘겠죠? 그런데, 처음에도 그랬지만, 아이가 자라나면서 점점 자신을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딴판이 되어 갑니다. 생긴 것 뿐만 아니라 성품까지도 정반대 방향으로 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이와 함께 있는 것을 보면 “왜 아버지하고 아이가 이렇게 달라요?”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다 좀 더 알게 되면, “아이구, 성격도 성품도 아버지하고 완전히 딴판이네요.”라고 말합니다. 이제 이 사람의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아마 정말 괴롭고 화가 날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한 사람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면 알아 갈수록 이 사람의 성품이며 됨됨.. 2016.07.31. 주일오후 -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사사기 17) 본문 : 사사기 5장 1-13절 전쟁이 일어나기 전 이스라엘은 그 전쟁에서 승리하기는 커녕 그 전쟁 치를 수 있다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힘도 없었지만 오랫 동안 이방인들의 압제 속에서 주눅이 들 대로 주눅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하도 괴롭히니까 사람들은 큰 길로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평화로울 때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대로는 텅텅 비어 버렸고, 사람들은 인적이 뜸한 오솔길로만 찾아다닐 지경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만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기는 떨어질 대로 떨어져서 전쟁의 소식이 성문 앞까지 들려와도 4만명이 되는 병사들 중에서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스라엘은 겁도 없이 먼저 선전포고를 했고, 겨우 만명 밖에 안되는 병력으로 .. 2016.07.31. 주일오전 -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에베소서 28) 설교본문 : 에베소서 4장 25절-5장 2절 지난 주일에 우리는 성도의 직업과 일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살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다르게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일’을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이 세상을 유익하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직장이나 일이 우리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정말 대단합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터에서 우리가 하나님처럼 일하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일은 그만큼 중요한 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꼭 일터에서도 다른 목적을 가지고 다르게 일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걱정하지 마.. 2016.07.29. 금요기도회 -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시편 3편) 본문 : 시편 3편 서론 : 우리를 흔드는 사탄의 시험을 이기자. 누구나 살다가 보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어려움들은 모두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상처를 남깁니다. 그렇지만 아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어려움들과 그런 어려움이 주는 고통 자체는 대부분 힘들어도 견딜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들을 더 견디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또 저렇게 덧붙이는 말들입니다. 특히 평상시에 우리를 그리 곱지 않은 눈으로 보고 있던 사람들이 혀를 차면서 무심하게 때로는 악의를 가지고 던지는 말들은 당사자의 마음에 비수처럼 꽂히기가 쉽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있어서 섭리하시고 주관하신다는 것을 믿는.. 2016.07.29. 새벽예배 - 성경읽기와 묵상(누가복음 6장) 설교일 :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조심해야 할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행동도 조심해야 하고 말도 조심해야 하고 또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예수님 안에는 정말 무한정의 자유가 있지만, 그 자유를 자유답게 누리려면 성도로서 조심해야 할 일들이 참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도로 살면서 무엇보다도 조심해서 잘 지키고 돌보아야 할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성도다운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을 끝까지 지켜 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 힘이 드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성도다운 마음, 바람직한 마음을 가집니다. 그렇지만 믿는 일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마음은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습니다. 그런데, 이 때 그런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변화가 일어.. 2016.07.28. 새벽예배 - 성경읽기와 묵상(누가복음 5장) 설교일 :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실제로 어떻게 변할 지는 아무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세상에 좀 관심이 있는 학자들은 앞으로 20년간 이 세상이 정말 그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획기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대기업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고, 특히 지금 존재하는 직업 중에서는 40퍼센트가 넘는 직업이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지금 세상이 변해가는 속도와 모양을 보아서는 이런 주장들도 별로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새로운 변화, 그것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면 그 변화에 익숙해져야 할 뿐만 아니라 그 변화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 변화된 세상에서 부대낌이 없이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가지고 들어오셔서.. 2016.07.27. 새벽예배 - 성경읽기와 묵상(누가복음 4장) 설교일 :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우리는 누구나 우리의 인생이나 신앙에 시험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에는 시험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시험이 없는 인생이란 적어도 이 세상에서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시험을 피해다니는 비결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는 닥쳐오는 시험들을 이기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가복음 4장을 통해서 과연 우리에게 닥쳐오는 시험이란 어떤 것들이며 우리는 그런 것들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님께서는 예수님 위에 강림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령충만해 지셨고 또 성령님께 이끌림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충만..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52 다음